2026년 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자전거길은 새로운 활력과 함께 라이더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볕과 시원한 동해 바닷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경험은 분명히 특별할 거거든요.
특히 고성 자전거길은 동해안 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수려한 해안 절경과 역사적인 의미를 동시에 품고 있어 많은 분들이 찾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Visit Korea 매거진이 여러분의 완벽한 봄 라이딩을 위해 고성 자전거길의 핵심 명소들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에디터가 엄선한 고성 자전거길 BEST 5를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고성 자전거길은 2026년 봄, 강원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환상적인 라이딩 코스입니다. 통일전망대, 화진포, 송지호, 아야진해수욕장, 능파대 등 에디터가 엄선한 5곳의 명소를 경유하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힐링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소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누구나 쉽게 고성 자전거길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ditor’s Pick
-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하는 이색적인 라이딩 경험
- 화진포의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
-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즐기는 자연 친화적 코스
- 아야진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힐링
- 능파대의 독특한 기암괴석이 선사하는 이색적인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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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자전거길: 동해안의 아름다운 시작

강원도 고성은 동해안 자전거길의 북쪽 시작점으로, 통일전망대부터 삼척 고포마을까지 이어지는 총 242km의 장대한 여정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구간입니다. 이곳의 고성 자전거길은 대체로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와 마을길, 그리고 전용 도로를 잘 활용하여 조성되어 있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길이라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거든요. 2024년부터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도 화진포와 송지호에 마련되어 있어서 자전거가 없는 분들도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답니다.
봄이 완연한 3월에는 신선한 공기와 함께 푸르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통일전망대(민통선외)인증센터
고성 자전거길 라이딩의 북쪽 시작점이자 상징적인 장소는 바로 통일전망대입니다. 이곳은 민간인 통제선 외곽에 위치한 인증센터로, 자전거 여행자들이 여정을 시작하며 국토종주 인증 도장을 찍는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드넓은 동해 바다와 함께 저 멀리 북녘 땅 금강산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거든요. 고성통일전망타워에 올라서면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특히 3월의 맑은 날씨에는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며, 출발 전 심호흡을 가다듬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라이딩 시작 전, 잠시 시간을 내어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느껴보시길 추천해요.
화진포둘레길 자전거대여소

통일전망대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화진포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곳에는 화진포해양박물관 옆에 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고 있거든요.
덕분에 이곳 화진포 둘레길을 자전거로 편하게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더라고요. 화진포는 바다와 호수가 만나는 독특한 지형을 자랑하는 석호로,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 등 역사적인 인물들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호수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길은 봄기운을 느끼며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2026년에는 비지터센터의 자전거 대여 기능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푸른 호수와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송지호관망타워

고성 자전거길을 따라 계속 남하하면 아름다운 송지호를 만나게 됩니다. 송지호관망타워는 호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꼽히거든요.
이곳 또한 자전거 대여소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송지호 둘레길 라이딩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송지호는 특히 겨울철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유명하지만, 3월의 봄날에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요.
호수를 감싸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따라 페달을 밟으면 신선한 바람과 함께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따스한 봄볕 아래 호수 주변을 달리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저절로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원한다면 이곳 송지호 코스를 놓치지 마세요.
아야진해수욕장

송지호를 지나 고성 자전거길은 더욱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야진해수욕장이에요.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인상적인 곳이거든요. 다들 알겠지만 아직은 한적한 3월의 바닷가는 더욱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더라고요.
자전거를 잠시 세워두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변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고,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분명히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이곳은 특히 어촌마을 특유의 정취가 살아있어서, 라이딩 중 잠시 쉬어가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작은 식당들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고성 바다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야진해수욕장에서 잠시 여유를 만끽해 보세요.
능파대

고성 자전거길 라이딩의 마지막 추천 코스는 바로 능파대입니다. 아야진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파도가 만들어낸 독특한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거든요.
수천 년의 세월 동안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바위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 같더라고요.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붉게 물든 하늘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곳 능파대에 도착하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고성 자전거길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능파대에서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들 감탄사를 연발하게 될 겁니다.
자주 묻는 질문